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지민을 응원하는 팬들의 컴백 서포트가 연이어 공개됐다.
지난 5일 제일 먼저 컴백 서폿 소식을 알린 팬 베이스 '올포지민(All For Jimin_KOR)'과 'JAMJAM(parkjamjam_kr)'은 SNS를 통해 지민이의 'Dynamite' 컴백을 응원하고 JTBC '인더숲 BTS편' 방영을 축하하는 의미로 '인더숲' 방송 시작 전 광고를 진행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민을 응원하기 위한 이 광고는 '인더숲 BTS편' 첫 방송인 지난 19일 1차로 송출됐으며 오는 26일 'JTBC 인더숲 BTS편' 2편 방송 전에 송출될 예정이다.
또 '올포지민'은 '라스트 스탑(laststop_jimin)'과 함께 컴백 다음날인 8월 22일과 23일 이틀간 가로등 배너 광고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각자의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컴백을 축하하고 지민이를 응원하기 위해 홍대입구역 주변에 가로등 배너 광고를 진행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팬계정 '지문(JiMoon_1013)'은 멤버 슈가의 팬 베이스 '윈터슈거(winterSUGAr_)와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30개의 디지털 포스터 '콜라보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하루에 260회 이상 10초에 한 번씩 송출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팬 베이스 'LoveInOctober(951013LIO)'는 또 다른팬 베이스 'Sugameow_309(309Sugameow)', 'HopeInMyWorld(Hope_InMyWorld)', 'Oracle:신탁(Oracle_V1230)' 등과 함께 21일 카카오톡 배너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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