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로운 콘셉트 화보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0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BTS_Dynamite Remix Teaser Photo'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중 지민은 시크하지만 신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 잡았다. 지민은 흰색 티셔츠위에 청 재킷을 걸치고 오버핏의 선글라스로 멋스러움을 한 껏 더했다.

보라빛과 골드빛이 믹스된듯 보이는 독특한 헤어 컬러는 지민의 흰 피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민은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출로 '화보 천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새로운 포토 공개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싱글 콘셉트 포토중 지민의 사진은 가장 빠른 '100만 하트'를 받았다. 팬들은 '지민오빠 또 미모 리즈 갱신하네.', '콘셉트 천재, 화보 천재 우리지민', '지민 오빠 무대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떠오른 작가 킬드런(Kidren)과 아르헨티나 TV, 영화 및 연극 배우인 로라 비냐티(Laura Vignatti)는 각각 하트 이모티콘과 'Amooooooooooo(love itttt)이라며 팬심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Dynamite'의 EDM, 어쿠스틱 버전을 오는 24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