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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새 포토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스케치 사진('Dynamite' Official MV Photo Sketch)을 공개했다.
지민은 세 장의 사진 속에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의 전체 스토리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뮤직비디오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흰색 이너, 패치 청재킷과 청바지 일명 '청청패션'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볼콕' 제스처를 더해 상큼함을 안겼다.
연보라색 더블 상의를 입고 있는 두 번째 사진은 지민의 빚은 듯 아름다운 미모를 잘 나타내는 컷으로 신비롭고 청순한 표정과 분위기는 단숨에 좌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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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또 일명 '디스코 킹', '마잭의 귀환'이라고 불리는 초록색 봄버 재킷과 부츠컷 바지를 매칭해 디스코룩 패션부터 표정, 포즈까지 영화 '토요일밤의 열기', 뮤지컬 '그리스' 주인공의 화끈한 열기를 물씬 풍기듯 레트로의 정수를 제대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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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속에서 세 가지 콘셉트를 모두 완벽하게 표현해낸 지민은 이번 포토를 통해 '화보 장인' '콘셉트 천재'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시켰다.
한편 'Dynamite'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30분 만에 유튜브 최단시간 1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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