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포크로어'(Folklore)가 빌보드 200 차트 4주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23일(현지 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포크로어'는 돌아오는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근 5년 내 역사상 처음으로 4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등극한 여성 가수가 된다.
빌보드는 '포크로어'는 지난 20일까지 미국 현지에서만 10만 1000 앨범 포인트를 획득하며 직전 주보다 26%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라고 전했다.(닐슨뮤직, MRC 데이타 집계)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직전 주 빌보드 200 차트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포크로어'와 타이틀 곡 '카디건'(Cardigan)으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발매 직후 두 차트 1위에 진입한 가수로 등극한 바 있다. '포크로어'와 '카디건'의 각 차트 진입 시점은 지난 8일께였다.
특히 '포크로어'의 기록 중에는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깬 수치도 있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빌보드는 '포크로어'가 기록한 발매 첫 주 피지컬 앨범 판매량 61만 5000장의 기록은 2020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은 발매 첫주 판매량 앨범의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 수치는 방탄소년단 앨범 MAP OF THE SOUL:7이 기록한 57만 4000장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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