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22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EDM, 어쿠스틱 버전의 발매 소식을 알리면서 추가 포토를 멤버별로 공개했다. 경쾌하고 밝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에 맞춘 의상과 배경이 눈길을 끈다.

뷔의 티저는 LP가 전시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과 세련된 머리가 돋보인다. 뷔는 현대와 복고가 공존하는 감성으로 방탄소년단이 예고한 EDM버전과 어쿠스틱 버전의 리믹스가 공존하는 느낌을 자아냈다.

뷔의 티저 포토는 현재 공개된 포토 중 가장 많은 370만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뷔의 열렬한 팬인 Z세대 대표 미국 팝스타 코난 그레이, 뉴 호프 클럽의 블레이크,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진, 포토그래퍼 캘럼 스네이프, 일본 인플루언스 D, 팝아티스트 비질란테 등 수 많은 셀럽들도 뷔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관심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Dynamite'의 EDM, 어쿠스틱 버전은 24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