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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한국판 '인턴' 주인공 되나.."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공식]

  • 김나연 기자
  • 2025-05-09
배우 한소희가 '인턴'(2015) 한국판 리메이크 주인공을 제안받았다.

9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인턴'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인턴'은 뜨거운 열정으로 단기간에 회사를 키워낸 30대 여성 CEO와 사별과 은퇴를 겪고 공허한 일상을 보내다가 새내기로 입사한 70대 남성 인턴의 이야기를 그린 공감 휴먼 코미디.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다.

앞서 '인턴'의 한국판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졌고, 배우 최민식이 원작 영화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열연한 벤 휘태커 역할을 연기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해 제작사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호흡을 맞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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