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추억 소환 제스처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방탄소년단) 'Dynamite' Official MV (B-side)'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영상 도입 파트부터 등장해 록앤롤을 연상케 하는 기타치는 모습부터 90년대풍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귀여운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거 2013년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한 제스처를 완벽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손에 스킨을 묻혀 비비다 바를 듯 말듯한 모습을 보였던 노홍철의 방송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이는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팬들은 진짜 무한도전 패러디야? 저거 남자답게 스킨 바르기편이였던 것 같아 추억 소환되네 정국이 무한도전 애청자였네 완전 똑같아 뭘 해도 귀엽고 잘생긴 정국이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한 외국 팬이 이 장면에 대해 he's telling us to wash our hands so everybody better washes their hands(그는 우리에게 손을 씻으라고 말했고 모든 사람들은 손을 더 잘 씻을 것이다)라고 SNS에 게시한 글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코로나 시국에 적절 정국이가 손 씻으라면 씻어야지 스킨 아니고 손 세정제였어? 외국 팬 귀여우셔 갑분 공익 광고 정국이 보며 다들 손 잘 씻자 등 뜻하지 않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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