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김보아는 오는 7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웨딩홀에서 4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매체는 "예비 신랑은 작곡가 김 모 씨"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사진 속 김보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 선남선녀 예비 부부의 다정한 투샷에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김보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스피카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티아라, 카라, 소녀시대, 인순이 등 앨범에 가이드 및 코러스로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데뷔 당시 이효리 소속사 후배로 함께 리얼리티 예능 '이효리의 X언니'에 출연하며 '이효리 동생 걸그룹'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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