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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왕자 같은 우아한 자태..명불허전 '화보천재'

  • 문완식 기자
  • 2020-08-30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르네상스 시대 미술작품을 연상시키는 고전적이고 우아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난 21일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 당시 루이비통(LOUIS VUITTON)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이날 뷔는 재킷의 칼라에서 소매까지 큰 주름이 잡힌 화려한 디자인의 미드나이트 블루 색상의 수트를 입고 왕자 같은 자태를 뽐냈다.

뷔는 그레이 빛이 도는 금발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신비함을 더했다.



뷔의 큰 키와 긴 팔은 의상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루이비통 공식 SNS에는 뷔가 입은 수트를 MEN FW20을 대표하는 디자인 중 하나로 선정해 모델의 착장 사진이 게재됐다.

뷔는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의상 소화능력을 통해 '화보 천재'다운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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