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조카인 '타지 잭슨(Taj Jackson)'이 방탄소년단 지민은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한다며 극찬했다.
지난 30일 '마이클 잭슨'의 조카이자 전설적인 R&B 그룹 3T의 멤버인 '타지 잭슨(Taj Jackson)'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 대한 라이브 채팅을 진행했다.
'타지 잭슨'은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이 뒤로 머리를 쓸어넘기면서 발차기로 연결되는 안무가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킨다. 안무가 너무 좋다.며 지민을 극찬했으며,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춤으로 지민이 마이클 잭슨의 팬임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민과 마이클 잭슨은 둘 다 완벽주의자이며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하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힘든 사람들이다며 지민과 마이클 잭슨의 공통점을 언급,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만을 보여주려 하는 지민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민이 나의 삼촌(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지민이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것을 보고 감정적으로 내가 지민과 연결된 걸 느꼈다.'고 표현하며 '지민의 모범적이며 외유내강(外柔內剛)의 모습은 자신과 비슷하다.'고 지민에 대해 특별한 감정의 소통을 보이며 긍정적인 표현들로 라이브를 이어갔다.
또한 타지 잭슨은 'Dynamite'의 브릿지에서 지민의 파트가 너무 좋다, 재미있다. 지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면서 평소 무대 천재로 불리우는 지민의 표현력과 전달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앞서 타지잭슨은 'Dynamite' 뮤비가 공개되자 멤버 지민의 '발차기 안무'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완벽 재현했다는 비교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여러차례 인용해 지민의 완벽한 춤에 놀라움과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아랍권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계정인 '셀럽스 애러빅'과 영국 'BBC Asian Network' 쇼 진행자이자 라디오 DJ인 '노렌 칸'도 SNS계정을 통해 지민과 '마이클 잭슨'의 비교 영상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등 이후에도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지민은 한국 최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HOT 100)' 1위를 기록한 '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오마주하며 새로운 디스코 황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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