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한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9월에도 해외 일정을 바쁘게 소화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9월 스케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오후 9시 NBC TODAY '시티 뮤직 시리즈'(Citi Music Series) 스케줄을 소화한다. 이후 17일 오전 9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19일 오전 10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격,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이와 함께 26일 오전 9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Choreography ver.)도 추가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발매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2020년 9월 5일 자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종전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인 싸이 '강남스타일' 2위를 넘어서며 빌보드 200 차트에 이어 빌보드 핫100 차트까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 석권에 성공한 최초 한국 가수로 등극했다.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을 담은 곡. 밝고 신나는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세련되고 경쾌한 안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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