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김남주가 팀 내 3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김남주는 7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싱글앨범 'Bird'(버드)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을 향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앞서 에이핑크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김남주 첫 싱글앨범 'Bird'(버드) 2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임박한 솔로 데뷔를 알렸다.
30초 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단번에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결의에 찬 김남주의 모습과 함께 마치 한 편의 의식을 치루는 듯한 장면들이 이어지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퍼포먼스퀸'의 카리스마와 강렬 아우라를 뿜어낸 김남주는 화려한 변신과 비상을 예고했다.
10년차 K팝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뛰어난 댄스, 보컬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갖춘 그룹 내 '만능 퍼포머'로 활약해온 김남주는 이로써 정은지, 오하영에 이어 그룹 내 3번째 주자로 솔로 출격을 하게 됐다.
'Bird'는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가 거침없는 날갯짓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은 신보. 동명 타이틀 곡 'Bird'는 동양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트랩 장르의 곡. 사랑하는 모든 것과 꿈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비상하겠다는 자전적인 메시지를 녹였다.
이번 김남주의 신곡 작업에는 후배 걸그룹 (여자)아이들 소연, 히트 작곡가 빅싼초,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수석 안무가 리아킴까지 참여하며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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