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을 위로하는 한동석(안재욱 분)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광숙은 강소연(한수연 분)의 등장 이후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미처 말을 꺼내지 못한 상황을 한동석에게 털어놨다. 그는 "한바탕 난리가 나서 우린 이야기 꺼내지도 못했따"라며 전화로 속내를 전했다.

마광숙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헤아린 한동석은 "모든 걸 털어놓고 광숙씨가 홀가분해지길 바랐는데 좀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자"고 다정하게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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