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스티그마'(Stigma) 발매 4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지난 2016년 9월 7일 발매된 '스티그마'는 최근 볼리비아,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피지, 가나, 라트비아. 몰타, 나미비아. 우간다 등에서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며 38개국 아이튠즈 1위에 올라 4주년 의미를 더했다.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스티그마'는 장엄한 피아노 선율과 임팩트 있는 브라스의 감각적인 연주와 중저음과 고음까지 이어지는 뷔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스티그마’는 방탄소년단 곡 중 가장 높은 음역대의 곡으로, 뷔는 고음을 맑고 깊이 있는 목소리로 힘 있게 불러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빌보드는 뷔의 보컬에 대해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고 평했으며, 엘리트데일리는 “마음을 달래주는 뷔의 저음은 전체 BTS 사운드의 핵심요소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또 숨피는 뷔는 깊은 보이스톤으로 넓은 음역대를 구현하며 소울풀한 뷔의 유니크한 음색은 ‘스티그마’의 고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스티그마' 쇼트 필름에서 뷔가 보여준 연기는 아픔을 고스란히 전달해 곡의 이해도를 높였다. 뷔가 분노, 외로움, 좌절, 방황을 거쳐 마침내 평화를 찾아가는 모습은 아픔과 성장이 주제인 ‘스티그마’의 주제를 강렬하게 전달했다.
팬들은 한국 트렌드 1위에 #태형이의 소울_스티그마4주년, 월드와이드 트렌드 2위에 #4YearsWithStigma를 비롯해 전 세계 각국의 트렌드를 장식하며 '스티그마' 4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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