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10월 13일)을 축하하기 위한 서포트가 계속 발표되는 가운데 '지민 바 차이나'(JIMINBAR_CHINA)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생일 서포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6일 '지민 바 차이나'는 SNS를 통해 '박지민 생일 26주년 기념 서포트 파트4 Crossing Seoul'을 공개했다.
'지민 바 차이나'는 서울 지하철 1~9호선 전체에 대형 스크린 광고를 비롯해 지민의 생일 축하 응원 광고가 시행되며, 이는 K-POP 아이돌 최초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지하철 1~9호선 출입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에스컬레이터 양측에 DID(디지털포스터) 광고를 시행하며, 10월 6일~10월 19일까지 9호선 객실 내 DID 광고를 진행한다. 또한, 승객들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에 지민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플랫폼 광고판 광고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 월평균 유동인구 160만명이 넘는 강남역에 총 370개의 65인치 대형 패널 광고를 180m에 진행한다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서포트 계획을 밝혔다.
'지민 바 차이나'는 홍대입구, 강남역 등 18개 인기 있는 역의 지하철 역사에서 유일하게 음성을 지원하는 맥스비전 광고도 진행 예정으로, 이는 서울 지하철 맥스비전 중 총 73%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총 3008개의 광고판이 서울 지하철을 관통한다며 지민의 출생연도인 1995와 생일 날짜인 1013을 합한 숫자로 '가장 무겁고 깊은 로맨스의 조합'이라 밝힌 '지민 바 차이나'는 세월의 궤도에서 달려 별빛과 태양을 가득 싣고 꿈과 희망을 가득 실은 무대 - 네가 가는 방향이다. 나는 종점에서 너의 별빛을 기다릴게라며 지민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고백해 전 세계 팬들에게 또한 감동을 전했다.
'지민 바 차이나'는 서울 지하철은 서울과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9개 노선을 커버하며, 세계에서 하루에 승객 운송량이 가장 많은 교통 시스템 중 하나이다. 현재 코로나19의 특수 상황에서 대중교통은 대체가 불가한 점을 고려한 서울 지하철 서포트는 지민의 26번째 생일 응원의 기본 서포트 중 하나이다며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서포트를 준비했음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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