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지리산 오라버니'이자 '어란 장인'인 양재중 셰프를 만나러 지리산에 위치한 셰프의 연구실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양재중 셰프의 모친과 인사를 나눈 뒤 "셰프님이 서울에서 잘나가는 일식집을 하다가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접고 내려온 것"이라며 그의 효심 깊은 선택을 언급했다.

하지만 기안84는 바로 "못하겠네요"라며 웃픈(?) 자기 고백을 했고, 이어 "어머니를 모시고 오라면 올 수는 있지만…"이라며 또다시 '불효자 전현무'를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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