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내 이름은 윤동주'"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속 파트너 김소현의 등신대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볼하트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실제 촬영이 아님에도 캐릭터 몰입력과 자연스러운 호흡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경찰 제복을 입은 채 피를 흘리는 분장을 한 박보검의 모습도 포착됐다. 다정한 사랑꾼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작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과는 전혀 다른, 거칠고 생생한 '윤동주'의 분위기가 반전 매력을 더한다.


박보검이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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