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KBS2TV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남 보령에서 펼쳐진 비박(야외취침) 레이스가 이어졌다.
이날 PD는 2024년 8월 18일에 합류한 조세호와 이준이 합류한 지 곧 1년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진심으로 이 정도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다. 프로그램을 할 때 즐겁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런데 이 멤버라면 신나게 할 수 있고,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동적인 답을 내놨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준이를 많이 설득했대. 네가 한다는 소리를 듣고 (준이가 안 반겨서)"라며 능청스럽게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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