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링원(BLINGONE) 라니가 이번 활동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엘리는 꼽았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는 블링원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미스터(Mis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라니는 이번 곡의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엘리를 꼽았다. 그는 "엘리는 섬세한 매력이 미스터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밝혔다.

블링원은 이번 활동으로 더욱 깊어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니는 "성숙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전에는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블링원의 싱글 3집 '미스터'는 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