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일 보고 들어오는데 형님이 밥을 차려놔 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의 형님이 차려준 정갈한 밥상이 담겨있다. 19명의 대가족이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이지훈 가족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아야네는 "'현빈이어도 시집 안 가겠다'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예전에 남겼다더라. 제가 그 집에 시집갔다"면서 "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리 집 19명 단톡방에서도 매일 사랑을 느끼며 이 집 시집오기 잘했다고 매일 생각하며 잠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고,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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