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와 우지가 오는 9월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우시가 9월 15일, 호시는 9월 1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서 'HOSHI X WOOZI FAN CONCERT [WARNING]' 공연 및 정규 5집 이즈위 영통 팬사인회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며 "호시와 우지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현재 정한과 원우가 나란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에스쿱스는 무릅 십자인대 파열로 병역이 면제됐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호시와 우지가 오는 9월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합니다. 우지는 9월 15일, 호시는 9월 16일 각각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서 'HOSHI X WOOZI FAN CONCERT [WARNING]' 공연 및 정규 5집 이즈위 영통 팬사인회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복무 시작 이후에는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캐럿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호시와 우지를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호시와 우지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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