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 모와 함께 글로벌 패션 아이콘 면모를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아시아 최초 알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Welcome to Seoul @alo @aloseoul라는 문구와 함께 이마를 덮은 흑발과 흰 티셔츠, 짙은 컬러의 재킷과 팬츠 착장의 '미의 남신'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도자기 같은 피부, 넓은 직각 어깨, 훤칠한 키와 황금 비율 피지컬로 글로벌 화제의 중심이 됐다. 또 'JIN AT ALO SEOUL' 등의 문구가 미국 등 전 세계 X(옛 트위터) 계정 실시간 트렌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진의 최강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등 셀럽들도 즐겨 입는 알로는 럭셔리 액티브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인기 브랜드다. 광고산업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 애드에이지(AdAge)에서 '바비', 'ChatGPT', 리한나의 '펜티 뷰티' 등과 함께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20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난 4일 정식 오픈한 알로 도산 스토어에는 수많은 진의 팬들이 찾아 구매 후 SNS에 구매 인증 행렬이 줄을 잇는 등 초강력 'Jin 임팩트'를 실감케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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