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나우즈(NOWZ)가 팀명을 변경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IGN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나우즈는 지난해 4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달 '나우즈'라는 이름으로 그룹명을 변경하면서 팀 리브랜딩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현빈은 "'NOW'는 지금 이 순간, 'Z'는 무한한 가능성을 뜻한다. 지금 이 순간 무한한 가능성을 그려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나우즈를 설명했다.
이어 연우는 "팬분들이 애칭처럼 불러주시는 게 나우즈였어서 익숙하다. 조금 더 많은 분들께 어렵지 않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나우즈라는 새로운 이름과 음악성으로 돌아왔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나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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