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품절 요정' 면모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28일부터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 특별 편성한 스페셜 주간 기획 'BTS' 위크'에서 매일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뷔는 이번 '지미 팰런 쇼'에서 '무대 장인'다운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더해 착용했던 의상들을 품절시키며 '태태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해외매체 올케이팝은 '뷔의 브랜드파워'를 강조하며 '롯데 콘서트와 지미 팰런쇼에서 뷔가 입은 의상들이 다 매진됐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팰런쇼' 마지막 방송 때 방탄소년단은 롤러 스케이트장 세트를 배경으로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펼쳤다. 이날 뷔는 'ERNEST W. BAKER'(어네스트 베이커) 제품의 빨간색 셔츠를 묶어서 레트로 감성을 표현했는데 이 셔츠는 순식간에 품절됐다.
또 지난 1일 방송 당시 입었던 '피어오브갓'과 '제냐'의 협업 컬렉션 수트와 셔츠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모두 품절로 이어졌고, '홈' 무대에서 착용한 네 잎 클로버 모양의 목걸이도 단숨에 품절 됐다.
뷔는 컬래버레이션 제품 뿐 아니라 착용했던 의상, 액세서리, 소품 등을 연이어 품절로 이끌며 '최고의 브랜드는 역시 뷔'임을 또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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