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88라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준과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평소 짠돌이로 알려진 이준은 최근 플렉스에 대해 "어머니께 집을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차는 4년째 타고 있다. 세차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도 안 한다. 어차피 더러워질 것 왜 하냐"며 "폭우가 쏟아지면 안양까지 고속도로 타고 달린다. 세차는 하는 거 아니다. 사치다"라고 밝혔다.

이때 김종국이 "상대도 아이돌이었나 보지?"라고 떠보자 이준은 당황해 크게 웃었다.
이준은 "동등한 입장인데, 내가 밥을 사면 커피 정도 살 수 있고 그런 건데 그때는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저도 제가 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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