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 돔 솔로 콘서트에서 최고의 라이브와 비주얼로 글로벌 화제의 중심이 됐다.

지난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RUNSEOKJIN_EP.TOUR) 중인 진은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최상단 층은 물론,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가득 채운 관객들 앞에서 최고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열광을 한 몸에 받았다.

진의 콘서트는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쇄도하며 최상단 층은 물론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개방하는 등 독보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진이 1면인 신문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줄과 굿즈 줄 등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공연 티켓은 물론 굿즈까지 모두 눈 깜짝할 새에 동났다. 진이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오뚜기 진라면, 아이긴 등도 인근 오사카 유명 쇼핑몰에서 모두 품절돼 진의 최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의 '미의 남신' 진은 시종일관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청량하면서 단단한 음색, 우아한 퍼포먼스로 돔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뜨거운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라이브킹이자 소문난 팬 사랑꾼 진의 팬서비스 또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엑스(X, 옛 트위터)의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는 KIM SEOKJIN, #RUNSEOKJIN_EP.TOUR 등 진과 진의 솔로 투어 관련 단어로 화려하게 장식됐으며, 진의 팬들 RUN WITH SEOKJIN(@RUNWITH_SEOKJIN)은 오사카 공연이 진행되는 12,13일 양일간 진의 영상들을 담은 LED 트럭을 서포트 중이다. 진의 팬들 JINJAPAN FANBASE(@JP_Jinfanbase) 또한 12,13일 양일간 진의 첫 솔로돔 공연을 축하하며 진의 영상들이 담긴 애드 크루즈 보트를 서포트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이 진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고 있다.
진은 12일 공연이 끝나자마자 위버스 라이브에 찾아와 팬들과 소통하는 등 깊은 팬사랑을 보였다. 'Japan is JINLAND'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진의 이날 교세라 오사카 공연 '#RUNSEOKJIN_EP.TOUR in JAPAN'은 라이브 뷰잉(Live Viewing)을 진행했다. 라이브 뷰잉은 콘서트, 스포츠 경기 등을 특정 장소에서 생중계로 관람하는 서비스다. 해당 라이브 뷰잉은 전국 43개 CGV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한 10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중계됐다. 13일 진행되는 오사카 2회차 공연은 위버스에서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진행한다.
진은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성료한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 양일 공연과 오사카 첫날 공연을 마쳤으며 이어 오사카 이틀째 공연과 함께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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