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야 지민아 행복하자. 신랑신부와 사회자 컷"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준호, 김지민과 함께 사회를 맡은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새 신랑 이상민과 함께 행복한 신랑신부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동료 400여명을 포함해 총 1200명 정도의 하객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이상민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거미, 변진섭이 불렀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해 3개월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