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인스타그램 삭제 후 재개설, SNS 활동 시작을 다시 알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국은 SNS 개설 하루만에 5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았다. 아직 게시글은 없다.
정국은 지난 15일 개인 SNS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mnijungkook'이라는 계정으로 뜻은 'my name is jung kook'이다.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해 "내 것이 맞다. '마이 네임 이즈 정국'이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정국은 2년 전 무려 5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얼마 뒤 해당 계정을 탈퇴한 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팬들에게 "인스타그램 탈퇴했어요. 해킹 아닙니다"라고 알리며 SNS 활동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지만 제대 후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겠다고 알리며 주목 받고 있다.
정국이 오랜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한 가운데, SNS 개설 사실을 알린지 하루만에 팔로워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멤버들인 RM, 뷔, 진, 슈가, 제이홉, 지민만 팔로우했다.
현재 이 계정에는 프로필 사진도 없으며 게시물은 0개다. 과연 정국이 어떤 글을 게제하며 SNS를 시작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 봄 컴백을 공식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