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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2연속 1위..최고 브랜드 가치 증명 '브랜드 킹'

  • 문완식 기자
  • 2020-10-18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0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 통산 22회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통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20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만5647, 미디어지수 152만8873, 소통지수 143만440, 커뮤니티지수 123만68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1만1794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축하하다, 감사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측정됐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생일, 빌보드, 다이너마이트'가 높게 분석됐다며 브랜드 분석 결과를 알렸다.

이에 미국 연예 전문 매체 숨피(Soompi),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과 코리아부(koreaboo), 일본 K팝 전문매체 코레포(Korepo)등 해외 주요 K팝 매체들에서 지민의 브랜드평판 1위 기록을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브랜드킹 방탄소년단 지민이 22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3개의 해시태그로 트렌드에 올랐다고 중점 보도했다. 매체는 이런 기록은 지민이 처음이자 유일하다. 그는 자신의 최고 브랜드 파워와 세계적인 인기를 부인할 수 없도록 일관되게 증명하고 있다. 이에 지민은 '브랜드 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랜드 분석과 링크 분석에서 '축하, 감사, 돌파구', '생일, 빌보드, 다이너마이트'가 높게 측정된 데에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전세계 트렌드를 점령한 지민의 생일 축하 기념 이벤트와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원(Map Of The Soul ON:E)' 온라인 콘서트에서 잊을 수 없는 솔로곡 '필터' 데뷔 무대로 국내외 팬들과 일반 관객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3일인 지민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에 총 360여개가 넘는 글로벌 생일 서포트가 진행되며 생일 하루에만 4천만이 넘는 사상 초유의 트렌드 언급량이 쏟아졌다. #HappyJiminDay, #HappyBirthdayJimin등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전세계 소셜 네트워크(SNS)를 점령한 바 있다.

또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원' 온라인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인 '필터(Filter)' 무대와 '블랙 스완(Black Swan)' 독무는 공개 직후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으며, 섹시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다, 천사를 구현했다, 예술 그 자체, 명작이다등 해외 언론 매체와 해외 유수의 예술 관련업 종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찬사를 얻었다.

올케이팝은 브랜드킹(지민)은 자신의 이름에 훌륭한 성과를 더하고 있다. 22개월 연속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최초 기록, 남녀통합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5개월 1위, 한국갤럽 2년 연속 1위, 세계 3대 패션 비즈니스(BoF)에 거론된 유일한 아이돌이며, 2020년 최다 스트리밍 솔로곡 1위(필터), 스포티파이 최대 데뷔곡(필터), 사운드클라우드, 스포티파이, 유튜브 오디오, 가온에서 최고 스트리밍을 기록한 유일한 아이돌이라며 지민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전했다.

이처럼 지민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 기록으로 K팝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 뿐 아니라, 개인의 브랜드 가치 평판에서도 최고의 자리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고 인기 아이돌로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지민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또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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