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Inner Child)가 콘서트 후 인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10월 24일자)에서 2위에 올랐다. 발매된지 8개월이 지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화려한 역주행을 펼친 것.



뷔는 최근 진행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에서 '이너 차일드' 무대 첫선을 보였다. 화려한 기교나 퍼포먼스 없이 오롯이 뷔의 목소리만으로 가득 채운 무대였다.

뷔는 '이너차일드'를 지금의 내가 되기 위해 힘들었던 과거의 소년 자신에게 말하는 곡이다. 웅장한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뷔는 완벽한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팬들은 떼창으로 뷔에게 화답했다.

뷔의 '이너 차일드'는 최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89개국 정상에 오르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입증했다. '이너 차일드'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오르며 그 사랑이 더 뜨거워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