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새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또 다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지민의 새 앨범 'BE'(Deluxe Editio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이날 0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지민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남성적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아우라를 발산,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민은 올 블랙 착장으로 카메라를 들거나 소파에 앉아 어딘가를 강렬히 응시하는 눈빛으로 섹시한 무드의 치명적이고 강인한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팬들은 사진마다 색다르다, 천재야 천재,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 등 반응으로 감탄을 나타냈다.
지민의 첫 번째 'BE' 콘셉트 포토는 단 10분 만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일본 트위플 1위와 전 세계 각종 SNS를 장악하며 유명 매체들과 샐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버즈피드 영국의 기자 이크란 다히르(Ikran Dahir), 240만 팔로우를 보유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 D등이 주목했으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그룹 페이스북 공식 계정인 페이스북 앱(Facebook App)이 '완벽하다'(Perfect)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는 오는 20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다. 구성과 콘셉트,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멤버들이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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