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화보 속 마성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휠라 공식 SNS에는 '오늘 나를 감싸 안는 특별함'이라는 제목으로 정국의 2020년 겨울 컬렉션 새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정국은 고유의 로고가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팝콘 중다운 패딩을 입고 벽에 기대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정면을 향해 시크한 눈빛을 발사했다.
다크하고 차가운 배경에서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화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정국의 깊이 있는 눈빛과 섬세한 표정, 세련되고 감각적인 포즈가 화보의 콘셉트를 더욱 잘 살렸다.
다른 한 장의 사진 속 정국은 턱을 치켜세운 채 시선을 아래로 내려 박력 넘치는 남성미를 가득 풍겼다.
정국은 깎아 놓은 듯한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얼굴 공격 심쿵, 예술이 따로 없는 비주얼이네, 남신 강림, 디테일한 표정 보소, 스포츠웨어가 명품같다, 화보도 잘 살리는 갓정국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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