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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해외 셀럽들의 끊이지 않는 사랑 고백.."뷔가 내 최애"

  • 문완식 기자
  • 2020-11-07


방탄소년단(BTS) 뷔가 해외 배우들의 잇따른 최애 인증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배우 겸 가수 아우디 마리사(Audi Marissa)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뷔를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우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이며 아기가 태어나고 자라면 태형(뷔의 본명)처럼 될 수 있도록 K-Pop 댄스를 가르칠 것이라고 적은 글을 뷔의 사진과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또 브이라이브에 출연한 뷔와 함께 있는 모습을 편집한 영상을 틱톡에 올리기도 했다. 또 ‘BT21’ 매장에서 뷔가 만든 캐릭터인 타타와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태형의 손을 잡아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손을 뷔의 손바닥 조형물에 맞대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며 꾸준히 최애임을 인증해 왔다.

배우 치카 제시카(Chika Jessica)는 타타 인형과 찍은 셀카 사진, 뷔의 타이니탄 캐릭터를 마이 허비(남편) 뷔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시비아 아지자(Sivia Azizah)는 뷔가 온라인 콘서트에서 노래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려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게게 엘리사(Gege Elisa)는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좋아하는 뷔의 사진'을 팬들에게 질문하는 글을 올리거나 팬들이 만들어준 뷔와 함께 찍은 듯 편집한 사진을 올리기도 해 사랑을 받았다.



뷔가 인도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인도의 유명 여배우 스리티 자(Sriti Jha)가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뷔의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됐다. 스리티 자는 'KumKum Bhagya'(운명의 장난)라는 인도의 인기 TV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뷔는 완벽하게 잘생긴 얼굴과 흉내 낼 수 없는 아우라, 화려한 무대 매너와 더불어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성품 등 어느 한 가지만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이러한 뷔의 매력에 푹 빠진 셀럽들이 뷔가 최애임을 고백하며 국적을 초월하는 애정으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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