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사랑이 국가와 지역의 경계 없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지민의 팬베이스 'Park Jimin Colombia'는 SNS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성장하고 건강해졌는지를 표현하기 위해 그(지민)와 같은 꽃을 피웠습니다. 지민은 우리가 치유되도록 도왔습니다. 우리는 치유된 꽃입니다'라는 감동 글과 해시태그 #FlowersToJimin을 지민의 'BE' 콘셉트 포토에 대한 응원 메시지로 선사했다.
이어 '땅과 어둠 속에 있는 씨앗처럼 우리를 도와주었던 것은 바로 우리 큐레이터(지민)의 목소리였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말라버렸지만 따뜻한 미소가 우리를 낫게 해주었죠. 오늘 우리는 멋지게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들이며, 큐레이터 지민의 방에서 행복해집니다'는 말과 함께 2분 가량의 영상을 공유했다.
3일 공개된 지민의 콘셉트 포토 도슨트와 현재 사운드클라우드 세계 최다 스트리밍 2위인 지민의 대표적 힐링과 치유의 자작곡 '약속'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해당 영상에서는 색색의 꽃과 머리장식, 그림, 패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셀카 등 '꽃'을 주제로 콜롬비아 아미팬들의 밝고 행복한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로 이루어져 깊은 울림과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값지고 귀한 선물, 너무 감동 받았어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지민을 위한 아름다운 꽃 이벤트 감사해요', '배경음악 '약속'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났어요. 우리 지민이와 지민을 아껴주는 모든 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존재 자체로 위안이 되는 지민'등의 감동반응이 뜨거웠다.
아미팬들은 앞서 10월 13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짐토버'(Jimin+October) 축하 자작곡 'Sarang'(사랑)과 지민의 탄생 9000일을 기념,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9000번째 일몰 이벤트' 등 로맨티스트 지민을 닮은 아름다운 선물 이벤트를 선사해왔다.
지민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진심 어리고 특별한 사랑 표현들은 더욱 다양해 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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