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7'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8회에서는 '돌싱하우스' 4일 차 밤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가 밝혀진 뒤 '대혼란'에 빠진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속내와 발 빠른 행보가 공개된다.
이날 지우는 '돌돌싱'인 사실과 두 번째 이혼 사유를 고백한 뒤 감정이 격해져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후 성우가 지우의 방을 찾아와 "괜찮아? 얘기할 수 있어?"라고 묻고, 두 사람은 1대 1 대화에 들어간다. 성우는 "나도 이혼을 한 번 해본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했어"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인형은 늦은 밤 명은을 찾아가 "우리 방에서 얘기할래?"라며 명은을 불러낸다. 이후 피크닉처럼 음식을 세팅해 놓은 인형의 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명은은 "소꿉놀이하는 것 같다"며 즐거워한다. 그러자 인형은 "나와 이틀 연속 데이트를 했는데, 너의 마음이 어떤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MC들은 "인형이 아직 명은을 포기하지 않았네", "그래, 아직 시간 좀 있다"라며 인형을 열혈 응원한다. 과연 인형이 명은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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