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가 전세계 음원 플랫폼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17일(한국시간) 영국의 대표 글로벌 온라인 음악 사이트 '라스트 FM'(Last.Fm)에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이자 정국의 솔로곡 '시차'가 900만 스크로블러(스트리밍)를 돌파했다.
'시차'의 이 같은 기록은 해당 플랫폼에서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는 최초다.
또 '시차'는 글로벌 톱 트랙 차트에서 21위를 차지하는 음원 파워도 보여줬다.
'시차'는 17일 글로벌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84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기도 해 식지 않은 음원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차'는 지난 15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총 10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등 전 세계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맹활약을 떨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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