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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MBC 라디오 2분기 베스트송 1위

  • 문완식 기자
  • 2025-09-15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Don't Say You Love Me'가 최강의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아이돌챔프(idolchamp)에서 진행한 MBC 라디오 2분기 베스트송 1위를 차지했다. 진은 47.17%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보였다.

'Don't Say You Love Me'는 최근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진행한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영어 노래는?' 설문에서도 52.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16일 발매된 진의 두 번째 솔로 앨범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절제된 사운드의 팝 장르로 '실버보이스'라고 불리는 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눈부신 찬사를 받으며 롱런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지난 8월 3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 2025년 K팝 곡 중 가장 빠른 속도인 107일 만에 해당 기록을 달성하며 역사를 썼다.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지난 4일(한국 시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 50에 111일간 진입을 달성, 2025년 K팝 가수 노래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일에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10에 55일 진입을 기록했으며 그날 이후로도 끊임없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 지난 14일 발표된 해당 차트 순위에서는 7위(9월 13일자)를 차지했다.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노래다. 'Echo'(에코)의 타이틀곡인 'Don't Say You Love Me'로 진은 일본 스포티파이에서 72일간 1위를 기록 중이며 이는 스포티파이 재팬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K팝 솔로 기록이다. 일본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스포티파이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Echo'의 모든 곡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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