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실은 15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일이다. 분당 참치 횟집에 가족 모두가 출동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실은 남편과 군 복무 중인 아들 손보승, 딸 손수아, 며느리, 손자 등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이 가운데 며느리는 하트로 얼굴을 가렸다.
이경실은 "'다 맛있다' 하며 잘 먹으니 흡족했다"며 "모처럼 가족들과 외출해 식사하고 쇼핑가고 좀 거닐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며느리가 얼굴 나오는 걸 꺼려한다. 지켜주고 싶다. 이해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경실은 2007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그의 아들 손보승은 지난 6월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한 손보승은 최근 넷플릭스 '트리거'에 출연했다.
그의 딸 손수아도 배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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