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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영화 배우 됐다..공포 영화 '귀시'로 스크린 데뷔 "진심 전해지길"

  • 최혜진 기자
  • 2025-09-17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늦여름 '호러퀸' 자리를 꿰찬다.

솔라는 17일 개봉하는 공포 영화 '귀시'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를 배경으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귀시'에서 솔라는 유명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미연을 연기한다. 미연은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인 오래된 나무와 얽히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귀시'는 솔라의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솔라는 그간 '마타하리',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솔라는 소속사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귀시'로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따뜻한 스태프분들 덕분에 촬영 내내 편안하고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해 더욱 행복했다"라며 "많이 서툴 수 있지만, 저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영화배우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솔라는 오는 10월 11일~12일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솔라 (Solar) 3rd CONCERT 'Solaris''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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