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박수홍, 누나美 넘치는 장동민 딸에 "어쩜 이렇게 동생을 잘 챙겨" 감탄(슈돌)

  • 한해선 기자
  • 2025-09-17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장동민 딸 지우가 동생 시우 지키기 모드에 돌입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17일 방송되는 '슈돌' 590회는 '여름의 끝을 잡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장동민이 지우와 시우를 위해 역대급 스케일의 DM워터파크를 개장한 가운데, 장동민 딸 지우가 든든한 누나미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지우는 물이 쏟아지는 미끄럼틀 앞에서 겁먹은 시우에게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다독이며 동생 시우의 미끄럼틀 도전을 돕는다. 이 모습에 박수홍은 "어쩜 이렇게 동생을 잘 챙겨"라며 흐뭇한 삼촌 미소를 짓는다.

이어 지우는 아빠 장동민의 물총 공격에 동생 시우 지키기 모드를 발동한다. 지우는 본격 '수비 요정'으로 변신해 아빠의 물총 공격을 방어하는가 하면, 시우의 공격을 후방 지원하는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여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누나 지우의 지원 속 시우는 자기 몸만 한 물총을 메고서 아빠 장동민에 과감하게 맞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에 안영미는 "둘이 같이 공격해야 돼"라며 지우, 시우 남매의 팀워크에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지우와 시우의 완벽한 합동 작전에 장동민은 두 손 두 발 다 든 채 항복 선언을 한다는 후문.

지우의 든든한 누나 모드와 아빠 장동민까지 넉다운 시킨 지우, 시우 남매의 환상 호흡은 오늘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Voting is in preparation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