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생일광고가 40여 일 동안 전국을 환하게 밝힌다.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인 바이두뷔바는 매년 최대 규모의 화려한 이벤트를 공개해왔다. 올해도 뷔의 생일을 맞아 초특급 서포트를 발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뷔바는 12월 30일 뷔의 생일과 'BE' 컴백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40일 동안 전국 1226개 올리브영(OLIVE YOUNG), 123개 랄라블라(Lalavla), 77개 롭스(LOHB’s) 매장에서 스크린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드러그스토어 업계 1위 올리브영을 비롯해 왓슨스(Watsons)를 전신으로 한 랄라블라, 유럽 약국화장품 스타일의 롭스 등 젊은 층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헬스&뷰티케어(H&B) 핫 스토어들을 총망라한 것이다.
바이두뷔바는 스크린이 구비 된 전국의 모든 매장에서 뷔의 광고를 만나게 될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직접 만날 수 없어도 뷔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우리는 함께다라며 드러그스토어와 편의점 등 생활 밀착형 스토어에서 뷔의 광고를 함으로써 보다 많은 대중들과 뷔의 생일을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 12월 25일부터 12월3 1일까지는 스크린이 구비된 전국 2900개 GS스토어 전체, 1700개 CU, 760개 이마트24 및 40개 교보문고 지점 전체와 130개 커피전문점 매장에서 스크린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K팝 아이돌 서포트 중 매장 프로모션 최장 기간인 동시에 최대 규모 광고로 전국 곳곳에서 뷔의 생일 축하 영상을 볼 수 있게 됐다.
K팝 팬클럽 역대 생일 모금 최고 금액으로(700만 위안, 한화 약 12억원) 깜짝 놀라게 했던 뷔바는 최대 규모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서포트를 준비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뷔바는 지난 8월 'Glimmer'(작은 불빛)의 타이틀로 중국에 '태형 희망 초등학교' 건립을 알리며 생일 모금 중 일부를 공익사업에 기부하며 뷔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도 했다.
세계 최초 항공기 내 연예인 영상광고, 연예인 최초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공식 후원, 국내 최초 2000여개 지하철 전자스크린 동시 광고 등 초트급 생일 서포트를 보여줬던 뷔의 중국 팬클럽은 올해 생일도 시작부터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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