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섹시한 모습으로 다정하게 찾아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뷔는 지난 23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아미 컴백 축하요?! #비홀딱맞은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뷔는 호피 무늬의 상의를 입고 머리와 옷이 비에 젖은 채 거울 앞에서 셀카 사진을 찍은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노출 하나 없는 의상이었지만 비를 맞아 흐트러진 머리칼과 살짝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우수에 젖은 눈빛에서 폭발하는 섹시미가 돋보였다.
뷔가 올린 사진 속 의상은 새 앨범 'BE' 재킷 사진의 여러 콘셉트 중 하나인 착장으로,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한 뷔의 센스가 눈에 띄었다.
뷔는 '#비홀딱맞은날'이라는 제목처럼 비에 젖은 머리와 의상으로 극강의 섹시미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앞머리를 완전히 내렸고, 나머지 한 장에서는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이마를 드러냈다.
두 장의 사진에서 뷔는 다른 느낌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울 속에서도 빛나는 비현실적인 뷔의 이목구비와 살짝 띤 미소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뷔는 'AMAs'에서 펼친 컴백 무대 방송이 끝난 오후 아쉬워할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듯 다정하게 찾아와 마음을 녹였다.
팬들은 태형이의 다정함에 오늘도 감동했다, 세계 일등 미남 김태형 팬사랑도 일등이다, 저렇게 섹시한데 눈빛은 너무 다정해, 나는 휴대폰보다 못한 인생, 매일 찾아와 주는 태형이 너무 사랑이다, 태형이 눈에 별이 반짝거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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