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참여한 새 앨범 수록곡 'Stay'가 미국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수록곡이자 정국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Stay'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이브 아이튠즈에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Stay'는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케냐 등 18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송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한국시간)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미국 사이트에서 'Stay'가 음원 전체에 베스트셀러 인 송, 뉴릴리즈, 무비 앤 쉐이커 부분과 인터내셔널의 베스트셀러 인 송, 뉴릴리즈 부분에서 동시에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음원 전체, 인터내셔널의 베스트셀러 인 송 2위, 3위에 정국의 솔로곡 '시차'(My Time), '유포리아'(Euphoria)가 각각 올라 정국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한편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이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Stay'가 자신의 믹스테이프 마지막에 수록될 곡이었다고 밝혔다.
정국은 마지막 곡이라 좋은 의미가 담긴 곡이길 바라며 우리가 비록 떨어져 있지만 항상 함께 머물러 있다는 의미를 부여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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