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쩐쟁이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각종 미션을 통해 힘겹게 엽전을 획득한 멤버들은 엽전을 불릴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됐다. 착실한 노동으로 엽전을 벌 수 있는 공간과 손실의 위험은 있지만 한 방에 많은 양의 엽전을 벌 수 있는 공간이 동시에 주어지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엽전 불리기에 나섰다.
딘딘과 이준은 곧장 양파 한 개를 채썰면 엽전 1개를 얻을 수 있는 양파방으로 향했다. 특히 딘딘은 평소와 달리 의욕적으로 나서며 앙파 썰기에 집중했다. 그는 자신을 자수성가형이라고 밝히면서 "그러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처럼 인생을 열심히 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딘딘은 복권 구입 금액으로 엽전 10개가 아닌 7개를 건네며 밑장 빼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는 자수성가의 꿈을 버리고 한 방을 꿈을 노렸으나 결국 복권 당첨에 실패해 머리를 감싸 쥐었다.
반면 유선호는 또 다른 복권 방에 들어가 연이어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고, 딘딘은 또다시 실패해 재산 꼴찌로 전락했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