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과 달콤한 음색, 진정성 있는 인터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인 더 포레스트'(in the forest)를 공개했다.
'온 마이 필로우'(on my pillow)에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비주얼을 뽐냈던 지민은 숲 버전의 이번 영상에서는 싱그러운 숲의 정령이 되어 청초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지민은 앞서 공개된 7초 인터뷰에서 볼콕 '뿌잉뿌잉' 애교의 자기 소개 뿐 아니라 아미들과의 아이컨텍 시간으로 주어진 단 7초 동안 손가락 하트와 함께 '큐티 섹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해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BE' 앨범을 '우리, 너, 나' 세단어로 표현한 지민은 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의 한 소절로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의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부분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귀호강 선물을 선사했다.
또 최근 나를 존재하게 만드는 힘으로 '멤버, 아미, 가족'을 꼽은 지민은 그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많이 느꼈던 것 같다며 아미에게 수차례 감사의 말을 건네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지민은 이번 'BE' 앨범에서 작사, 작곡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음반 제작자의 역량까지 각인시켜 한층 더 성장한 면모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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