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57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15일 윤종신은 개인 SNS에 "'싱어게인' 녹화 중 깜짝 케이크 이벤트. 재범 형과 내가 생일 하루 차이였다니. 형 축하해요~ 행복하세요~"라며 '싱어게인' 멤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윤종신은 "소소하게 후배들과 한잔하려다 월간 윤종신 녹음으로 오늘은 노래만 부르다 보내려고. 축하해준분들 고마워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임재범과 케이크를 함께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백지영, 김이나, 이승기, 다비치 이해리, 소녀시대 태연, 코드쿤스트, 규현 등 후배 가수들은 두 사람을 향해 손을 뻗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2007년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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