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에는 성형 수술 사실을 숨기는 게 추세였다면, 이제는 부작용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대중에게 오히려 호감을 사고 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성형 수술 기록을 업로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겪으며 필러를 제거,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세영은 "가슴이 있다가 없으니 얼마나 허전한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추후 가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크게 배우고 다짐한 게 성형 수술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정말로 잘 알아보고 해야겠다 싶다"고 전했다.

체중 증량 사실도 화끈하게 털어놨다. 서인영은 "이전엔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 솔직히 말랐을 때는 마른 것도 좋았는데 나는 지금 살찐 게 좋고 마음이 편하다.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며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외에도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은 지난해 2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나는 코 때문에 고강도 운동을 안 한다. 코 수술이 잘못돼서 운동을 조금만 해도 숨이 차서 하고 싶은 운동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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