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 주간랭킹에서 8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빛냈다.



진은 10월 3주차(10월 12일~10월 19일) 투표에서 총 1344만 6769개의 하트를 얻으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현재까지 86주 연속으로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 1위를 기록한 진은 팬들로부터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주간랭킹 외에도 월간랭킹에서 압도적인 득표수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월간랭킹 1위를 차지한 진은 21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또 '9월 원픽차트 K-POP(Solo)'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8개월 연속 1위를 기록, 명성을 이어갔다.

진의 인기는 주간 및 월간 투표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 투표에서도 빛을 발했다. 최근에는 '혼문 지켜주는 실력파 아티스트', '센스 있는 똑쟁이 스타', '전생에 공주님, 왕자님이었을 것 같은 스타'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진은 지난 5월 발표한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로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5억 6420만 스트리밍을 기록, 2025년 현재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POP 곡으로 등극했다. 10월 23일 기준 6억 스트리밍 고지를 향해 가고 있다.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최강의 인기를 자랑하는 진은 올해 6월부터 시작된 첫 솔로 월드 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매 공연마다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가졌다.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또 다른 매력과 깊이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진이 첫 솔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