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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이준수→축구선수 송지욱, '아빠 어디가' 키즈 잘 컸네

  • 허지형 기자
  • 2025-11-11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키즈들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박연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도 꿈나무 우승. 선발부 비선발부 1, 2학년 선후배가 동시 우승. 감독님, 코치님 고생하셨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송지욱과 누나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아빠 송종국의 피를 물려받아 남다른 스포츠 DNA를 자랑했다. 송지욱은 중학교 때부터 아빠 송종국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의 꿈을 향해 가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근황도 화제다. 이준수가 다니고 있는 한 연기학원의 공식 SNS에는 이준수의 이름이 적힌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수시 모집 최종 합격 통지서가 게재됐다.
앞서 이준수는 중앙대학교를 비롯해 세종대학교 등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이준수가 서울예술대학교 진학을 결정하면, 연극과 93학번인 아빠 이종혁과 동문이 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형 이탁수 역시 연기를 전공 중이다. 그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진학했다.

이들 외에도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입학, 안정환 딸 안리원과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뉴욕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진학 중이다.

이처럼 '아빠 어디가?' 키즈들의 훈훈한 근황에 많은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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