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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키운 '골목식당' 홍탁집, 기쁜 소식 "딸아이 아빠 돼 돌잔치..블루리본 선정"

  • 최혜진 기자
  • 2025-11-11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특집에서 홍탁집 사장으로 등장한 권상훈 씨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1일 권상훈 씨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피드에 글을 적어본다"는 글을 올렸다.

권상훈 씨는 "올해 10년 차 요식업.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고, 어떤 상황이나 경험을 직접 겪으며 많은 분들께서 응원들 해주신 덕분에, 성장도 많이 했고 가게 운영도 감사하게도 뜻깊게 하루하루 손님들과 소통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권상훈 씨는 "2024년부터 올해 3번째 2026년 블루리본에 선정됐다"는 소식도 알렸다. 그는 "각 지역에서,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더 노력하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하면서 5년 만에 딸아이 아빠가 되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벌써 1년이 되어 이번 주에 돌잔치를 하게 됐다"며 "건강하게 잘 키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서는 홍탁집을 운영 중인 권상훈 씨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당시 권상훈 씨는 매장 운영, 요리 등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백종원의 꾸준한 조언 끝에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였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성실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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